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둠 이터널/몬스터 (문단 편집) === [[좀비맨(둠 시리즈)|솔저]](Soldier) === [[파일:둠 이터널_좀비맨_컨셉아트.jpg]][* 컨셉 아트엔 전작의 컴뱃 샷건을 들고 있지만, 본 게임 내에선 고유의 블래스터를 들고 싸운다.] >지옥병사들은 한때 악마들의 침공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던 보병으로, 어둠에 사로잡혀 전투 도중 전우들을 향해 총구를 돌리고 말았다. 전투 도중 전사하거나 어둠에 잠식당해 좀비가 되어 악마의 편에 돌아선 지구군 병사들이다. 외형은 클래식 시리즈의 [[좀비맨]]을 계승하여 천 재질 군복 위에 금속 방탄 장구류와 제트팩을 착용한 차림을 하고 있고, 무기로는 암 캐논 형태의 블래스터[* 전작의 악에 홀린 군인들은 라자루스 파동으로 근육 조직이 비대해지다 못해 무기를 집어삼켰기 때문에 플라즈마 소총이 손과 완전히 붙어버려 뗄 수 없게 된 형태이다.]로 무장했다.[* 위의 컨셉 아트에는 전작의 컴뱃 샷건을 들고 있지만, 이러면 ~~좀비맨이 아니라 샷건 가이이므로~~ 샷건으로 플라즈마 탄을 쏘는 모습이 되어서인지 컨셉 아트와 다른 무기를 쓰게 되었다. 컨셉 아트를 잘 보면 손에서 무기를 놓치지 않도록 개머리판과 팔을 고정시킨 모습을 볼 수 있다.] UAC 측에 비하면 장비 상황이 열악한 모양.[* 단, 작중 인류가 심각한 자원난에 빠져있다는 사실과 UAC의 "사병"과 달리 지구군은 "군대"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즉, 지구군이 자원난과 더불어 훨씬 규모가 큰 만큼 모든 병사들에게 고급 장비들을 지급하기엔 빠듯한 것과 달리, UAC는 화성에서 여러 군사 연구와 실험을 통해 만들어낸 장비들을 현장에서 사병들에게 지급할 수 있으며 사병들의 수도 군대만큼 많지 않기 때문에 전원에게 지급하는 데 문제가 없는 것이다.][* 물론 UAC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장비들과 기술들은 지구로 보내기 때문에, 지구군이 플라즈마 소총, 에너지 쉴드와 같은 장비들은 운용했다는 사실 역시 좀비맨들을 통해 알 수 있다.] 라자루스 파동에 당한 건 아니기 때문에 외형은 뒤틀리지 않고 비교적 멀쩡하다. 전작의 악에 홀린 군인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멀리서 블래스터로 사격하다가 가끔 충전탄을 쏘는 식으로, 간혹 충전탄을 연속으로 쏠 때만 주의하면 된다. 다만 제트팩으로 지형지물을 넘나들기 때문에 고저차가 큰 지형에서 전투 시 금방 따라온다. 또한 전작의 악에 홀린 군인들이 화성 UAC 시설에서만 등장했다면 이번 작의 솔저들은 악마군의 총알받이로 쓰이기 위해 지구가 아닌 포보스, 지옥, 아전트 드'누르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소환되어 등장한다. 약점은 샷건. 근거리에서 샷건에 명중당하면 방탄복이 날아가고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바로 그로기 상태가 된다. 전작의 악에 홀린 군인도 근거리에선 샷건 한 방에 그로기에 빠졌지만, 본작보다 더 가까이 붙어야 가능하고, 그렇지 않으면 2~3발은 맞춰야 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의미있는 약점이기는 하다. 샷건 유탄에도 쉽게 제압된다.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전장에서 솔저들이 악마들과 단체로 총격전을 벌이거나 백병전으로 패싸움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좀비가 되어서도 악마를 막겠다는 의지~~ 이는 단순히 전작처럼 둠 슬레이어가 개입하기 전에는 서로 싸우게끔 사전에 스크립트로 짜여져 있는 장면으로, 이 장면은 [[몬스터 내분]]과 달리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계속 구경해도 누구 하나 죽지 않는다. 좀비와 다르게 뭔가 언어처럼 들리는 말을 웅얼거리기는 한다. 버서크 모드에서 죽이면 한 손으로 머리통을 붙잡아 몸에서 뽑아내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